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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이젠 새로운 배경이 필요하다- 007 스펙터

空空(공공) 2015. 12. 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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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과 함께 귀에 익숙한 음악이

흘러 나온다

그리고 그 유명한 총열 시퀀스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그리고 악당이 등장하고

악당의 계략에 본드걸이 고난을

당하다가

마지막에는 007이 권선징악을 하고

본드걸이 떠나는 구도가

이번에도 여지없이 이어진다

 

1962년 이래 이번까지 26편의

007영화가 대개 그래했던것 같다

 

이번에는 혹시 변하지 않았을까 기대를 가지고 보았지만 역시다

세월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장비와 액션은 더 볼만해지고 화려했지만

스토리 라인은 달라지지 않는다

 

역대 7명의 007중에 가장 미남도 아니요 근욱질로도 보이지 않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10년동안 별로 변하지 않은것 같은 외모와 액션을 보여준다

 

                                                         ( 이미지 : 다음 영화 )

 

007 영화는 볼 거리가 있어서 좋다

이번에도 멕시코 "죽은자들의 날" 축제 모습을 보여 주고  영국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넘나드는 유수의 곳을 볼수 있다

 

아쉬운것은 조금 긴듯힌 러닝타임 ( 148분..초반 조금 지루했다 ) 과

그에 따른 늘어 지는듯한 스토리..

 

다음 007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면 다시 부흥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한줄 줄거리 )

멕시코 폭발 테러가 최악의 범죄 조직 스펙터에 의한것을 알고 그 두목을 스완과 뒤쫒는데 영국 본부도

그를 버린다..하지만 M과 Q의 도움으로 스펙터를 무찌른다

 

태풍속의 연과 같은 존재..

자연속의 인간 .. 무력한 존재다

 

부 1. 이번 본드걸( 레아 세이두 )은 한국의 가수 거미를 닮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