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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상주 여행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空空(공공) 2016. 7. 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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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을 보면 두가지 마음이 든

천억이나 들여 지었는데 과연 그게 맞는건지 하는 생각과 전시행정,예산낭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은 이런 시설과 전시물은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와 장소가

될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의 호남,강원,영남 3개 권역에의 생물자원관 건립의 첫 사업이다

2009년 착공해 2013년 10얼 준공했으나 표본 수집등 전시물 설치 작업이 지연되다가

2015년 7월, 착공 6년만에 개관을 했다

12만3천여㎡의 부지에 연구수장동, 전시교육동, 전시온실, 연구온실 등의 시설물을 갖추고

있으며 담수 생물자원 연구를 주 임무로 한다.

또 국가 생물주권 확보와 생물산업(BT)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550만점 이상의 생물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최첨단 수장시설(표본을 보관하는 시설)과 다양한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천과 호수 등 담수(淡水)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조사·발굴을 맡게 된다.

실내 전시관에는 멸종된 바바리사자 등 6종의 희귀 표본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생물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주요 생물표본 5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 공간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계절 야생화와 담수 생물 서식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계절의 화원, 생명의 샘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시온실에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동백나무·새우난초 등 1천800여 점의 식물이 있다.  ( 일부 신문 기사 인용)

 관람 시간이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관람료가 있다 ( 대인: 2천원,청소년:천원)

규모가 장난이 아니다

세세히 둘러볼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볼거리가 많다

아이들 생물 공부하기엔 더할 나위 없다

박제들이 정말 생생하다

섬말나리꽃

주차장이 좀 협소한것이 아쉽다 ( 외부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