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는다
폰을 만드는 회사에서도 마케팅을 카메라 촬영및 성능에 광고 포인트를
두기도 해 이제 스마트폰은
전화기 용도에서 사진찍는 용도로 인식되어져 있기도 하다
누구나 멋진 풍경,멋진 사진들이 폰에 몇장씩은 저장되어 있을것이다
인터넷을 찾아 보면 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들을 쉽게 찾을 수있다
* 나도 비슷한글을 쓴 적이 있다
그러나 정작 "나"의 사진은 별로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있다 해도 셀카로 찍은 사진이나 부탁해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일것이다
멋지게 찍힌 사진이 있다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누구나 한다
셀카 역시 잘 찍는 방법을 터득하면 되듯이 멋지게 찍힌 사진도 요령이 있다
다른 사람들 ( 친지,친구들) 을 찍어 주면서 유달리 사진이 잘 찍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잘 찍히는 방법은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낀다
1. 웃는 모습이 잘 찍힌다
-예전부터 사진을 찍을때 우리는 "김치" 그러고 외국에서는 "치즈"라고 그러는것이
무뚝뚝한 표정이 아닌 입꼬리가 올라 가는것이 사진이 잘 찍히는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입꼬리가 올라 가는 정도가 아닌 즐겁게 웃는 모습이 내 생각에는 훨씬 잘 찍힌 사진들이다
더
(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친구
이 친구의 사진은 항상 보기 좋다..사진 공개를 허락해 주었다)
2. 카메라를 의식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
- 사진 찍자 그러면서 카메라를 대면 웃다가도 입술이 일자로 굳어지는것은 좋지 않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기가 평소 잘 찍히는 모습을 기억했다가 꼭 정면이 아니더라도
찍히는것이 좋다
( 사진 찍히는 방법을 아는 친구..사진을 많이 찍혀 봤다
나이보다 참 젊어 보인다^^)
3. 배경을 잘 활용하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자
- 자기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배경을 잘 찾아야 하고 사진 찍히는 사람이 구도를 잘 잡고
있어야 한다
( 우리 나이에는 드물게 키가 큰 친구..^^)
그런데 정작 나는 사진을 잘 찍히지 않는다.. 찍히는 사진마다 극히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사진을 잘 안 찍는다 ㅋ
* 이상의 의견은 순전히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ㅎ
'이것도 저것도 아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송년회 (44) | 2016.12.09 |
---|---|
인터넷 운전면허 적성검사, 면허 갱신 (48) | 2016.11.09 |
운전면허 적성 검사,면허 갱신 ( 대구 운전 면허 시험장) (60) | 2016.06.01 |
( 대구 시내 나들이 ) 골목길,서점,커피점 (49) | 2016.04.27 |
원님덕에 나팔 불기 (아들 핑계로 소고기를 먹다) (58) | 201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