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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진 잘 찍히는 방법

空空(공공) 2016. 7. 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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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는다

폰을 만드는 회사에서도 마케팅을 카메라 촬영및 성능에 광고 포인트를

두기도 해 이제 스마트폰은

전화기 용도에서 사진찍는 용도로 인식되어져 있기도 하다

누구나 멋진 풍경,멋진 사진들이 폰에 몇장씩은 저장되어 있을것이다


인터넷을 찾아 보면 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들을 쉽게 찾을 수있다

 * 나도 비슷한글을 쓴 적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좋은 사진 찍기

그러나 정작 "나"의 사진은 별로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있다 해도 셀카로 찍은 사진이나 부탁해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일것이다

멋지게 찍힌 사진이 있다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누구나 한다

셀카 역시 잘 찍는 방법을 터득하면 되듯이 멋지게 찍힌 사진도 요령이 있다

 

다른 사람들 ( 친지,친구들) 을 찍어 주면서 유달리 사진이 잘 찍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잘 찍히는 방법은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낀다

 

1. 웃는 모습이 잘 찍힌다

 -예전부터 사진을 찍을때 우리는 "김치" 그러고 외국에서는 "치즈"라고 그러는것이

  무뚝뚝한 표정이 아닌 입꼬리가 올라 가는것이 사진이 잘 찍히는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입꼬리가 올라 가는 정도가 아닌 즐겁게 웃는 모습이 내 생각에는 훨씬 잘 찍힌 사진들이다

                    (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친구

                      이 친구의 사진은 항상 보기 좋다..사진 공개를 허락해 주었다)

 

2. 카메라를 의식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

- 사진 찍자 그러면서 카메라를 대면 웃다가도 입술이 일자로 굳어지는것은 좋지 않다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기가 평소 잘 찍히는 모습을 기억했다가 꼭 정면이 아니더라도

 찍히는것이 좋다

 

                               ( 사진 찍히는 방법을 아는 친구..사진을 많이 찍혀 봤다

                                 나이보다 참 젊어 보인다^^)


 

3. 배경을 잘 활용하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자

- 자기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배경을 잘 찾아야 하고 사진 찍히는 사람이 구도를 잘 잡고

있어야 한다

 

           ( 우리 나이에는 드물게 키가 큰 친구..^^)

            

 

그런데 정작 나는 사진을 잘 찍히지 않는다.. 찍히는 사진마다 극히 부자연스럽다

그래서 사진을 잘 안 찍는다 ㅋ

 

* 이상의 의견은 순전히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