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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TV/미생

드라마 미생 1회

空空(공공) 2015. 9.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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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되어 간다

tvN에서 2014년 10월 17일 1회 방송이 시작되고 20회 방송을 하면서 우리 나라에

'미생" 신드롬을 일으켰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도 "미생"과 "장그래" 라는 말은 들어 보았을 정도니..

 

그 당시는 보지 못하다가 최근에 1편씩 보기 시작했다

한편씩 시간 나는대로 보면서 느낌을 적어 본다

 

길이란 걷는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 줄수 있는것은 아니다

 

                                                ( 이미지 : 구글에서 )

 

장그래는 어딘가 모르게 나와 여러 모로 닮아 있다

그런면에서 조금 더 애착이 가기도 한다

 

목욕탕 청소 알바를 하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어찌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둘중의 하나다 젊은 사람을 쓰면 일당을 많이 줘야 하거나 아니면

쓰려고 해도 오지를 않는 경우)  내가 다니는 목욕탕은 나이 드신분이 청소를 한다

 

회사에 처음 인턴이나 신입 사원으로 들어 가면 드라마처럼 절대 바로 현업에 투입하지는

않는다

OJT 기간을 거치고 대부분 사수가 있어 교육을 받는다

 

요즈음은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는 수단으로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내때만 해도 인턴은 아주 바람직한 제도였다

학교를 졸업 하기전 사회를 경험해 보는..

그리고 그 인턴들은 본인이 원하면 100% 그 부서로 다시 채용이 되었었다

 

( 1회 한줄 줄거리)

프로 바둑 기사가 되지 못한 장그래는 낙하신으로 대기업 무역회사에 인턴으로

취직을 한다 첫날부터 다른 사람과 달리 우왕좌왕하는데....

 

부언: 1. 복사지는 처음 쓸려고 할때 뜯기가 참 어렵고 빼내기가 쉬운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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