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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생각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空空(공공) 2015. 4.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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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으되 봄같지가 않습니다

 

봄꽃이 저렇게 떨어짐에 [각주:1]춘한노건(春寒老健) 이고

새로운 꽃이 핍니다

 

[각주:2]춘치자명(春雉自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박태기 나무꽃

                                      박태기 나무꽃입니다^^

 

  1. '봄 추위와 늙은이의 건강"이라는 말로, '곧 사물이 오래 가지 못함'을 비유. [본문으로]
  2.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내어 화를 당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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