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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올 여름도 장사해수욕장으로..

空空(공공) 2016. 8. 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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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장사해수욕장으로 1박2일 일정으로 휴가를 왔다

매년 친지 가족들과 오게 되는곳..

이곳 장사해수욕장이 그다지 붐비지도 않고 깨끗하고 주변 시설이 좋아 매년 오게 된다

딱 일년전에 이곳 휴가 포스팅한것도 있다   2015년 여름 휴가 장사 해수욕장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썰렁하다

사람도 줄고 행사도 없고..

그래서 덕분에 맞은편 펜션을 당일로 싼 값에 얻을수 있었다 ( 이렇게 되면 평소

예약 문화를 강조 하는 내가 좀 무색해진다 ㅋ)

 

난 바다 들어가는게 내키지 않아 혼자 주변을 다녀 왔다^^

해수욕장이 뜨거워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여긴 작년에 한참 공사중이던데..

위치가 좋아 여긴 예약이 꽉 찼다

빠질수 없는 삼겹살..

요럴때가 제일 좋다^^

바닷가에서 사람들은 옷을 벗는데..넌..

바로 길 건너 하루 묵을곳을 예약했다

마침 비어 있는 방이 있었다 ( 횡재한 느낌)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1박에 10만원 7명)

해가 뉘엿 뉘엿..

내년에는 바닷가 말고 산속 휴양림을 가자고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