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영화 예스터데이

空空(공공) 2025. 10. 2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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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예스터데이"는 공포영화인 " 28일 후", 모험 영화인 "127시간"등을 연출한 

 영국의 영화감독 '대니 보일'의 코믹 뮤지컬 영화다

 2019년 9월 한국에서도 개봉하여 30만 6천 명의 관객이 보았다


 제목인 "예스터데이"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영국 불세출의 그룹 비틀스와

 관련이 있다


 주연인 잭 맬릭역은 인도계 영국 배우인 '하마쉬 파텔"이 연기했는데 그의 노래

 실력이 상당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상당히 비중 있는 본인 역으로 

 직접 출연을 한다




 내용은 만화로 나올만한 이야기로 누구라도 상상할 수 있는 일을 풀어냈는데

 비틀즈 노래와 함께 가볍고 재미있게 볼만하다


 비틀즈의 팬들은 이 영화가 조금 비판적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에 40세 나이에 저격으로 사먕한 존 레넌이 평범한 사람으로 노후를 편안히 보내는

 내용이 나오는데 인상적이었다


 영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2006년부터 시작된 '래티튜드 페스티벌'이 나온다

 ▶  래티튜드 페스티벌

  영국 서퍽의 헨햄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연극, 코미디,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 행사를 포함하는 연례 축제


 그리고 1985년 라이브 에이드로 유명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모습도 촬영을 했다 ( 아마 2018년 애드 시런의 콘서트 때 촬영을 했을 것이다 )

 2019년에 BTS가 2025년에 블랙핑크가 공연을 한 바 있다


 
순금 휴지로 엉덩이 좀 닦아 봅시다

비틀스 없는 세상은 너무 슬픈 세상

멋진 삶. 복잡할 것 없다

평범한건 좋은 거야



( 한 줄 줄거리 )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 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섰는데…


★★★ 흥얼거리게 되는 비틀즈 노래들. 포에버 존폴조지링고

☞ 8월 23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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