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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후회 없는 오락,액션 영화

空空(공공) 2017. 5.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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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년간 시리즈로

이번까지 8편이 만들어졌지만

내가 본건 지난 7편에 이어

이번 8편까지 2편밖에 되지 않는다

 

그전은 이 시리즈가 별로 탐탁지 않았다

카레이스에 대해서 그닥 흥미도

없었고 더구나 WWF 챔피언

출신인 드웨인 존슨이 나오는지라

상대적인 왜소감에 일부러 피했는지도

모르는 영화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7편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전 세계 오프닝 신기록이 달성되며 국내에서도 개봉 되며 흥행이 되는것을 보고 빨리 볼려고

생각만 하다가 겨우 시간을 내어 조조로 보고 왔다

 

결론적으로 근래 본 오락 영화중에서는 최고였다

추격,스피드,액션(무술) 뭐하나 흠잡을것 없고 전형적인 스토리 구성에 적이 동지가 되고 동지가 적이

되는 상황을 가미하여 뻔하지 않게 만들었고 우정과 가족이라는 흔한 토대에 귀여운 아기의 웃음을

더해 오랜만에 재미와 미소를 짓게 만든 영화였다

                                      ( 이미지: 네이버 영화 스틸컷)

제이슨 스타뎀은 저번 시리즈에서는 적으로 나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같은 팀을 이뤄

특유의 시크한 유머를 보여 준다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에 나왔던 샤를리즈 테론은 전사에서 악당으로 변신을 하였고 서늘한

카리스마를 풀풀 풍긴다

샤를리즈 테론은 "분노의~"시리즈에 맞춤인 모양이다

 

분노의 질주 제목 처럼 가종 자동차가 등장하는데 최근 람보르기니를 자주 보게된다

이 영화에서 람보르기니는 썰매가 되고 말지만..

( 한줄 줄거리 )

늘 가족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던 도미닉 ( 빈 디젤분)이 첨던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 ( 샤를리즈

테론 분)의 계략에 빠져 팀원들을 배신하고 적으로 돌아 선다

도미닉은 팀원을 위험에 빠트리게 되고 노바디 (커트 러셀분)는 악당 데카드 쇼 ( 제이슨 스타뎀)

팀에 합류 시켜 사이퍼에게 빼앗긴 EMP 회수 작전을 펼친다

 

규칙 1조 상대를 봐가며 말하라

       2조 늘 건질건 있다

       3조 규칙 따위는 없다 

 

모든것은 선택이다

 

★★★★ 약간의 반전도 있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끝나는 영화

 

덧 1. 두산중공업 장비가 한몫을 한다 ㅋ ( 설마 PPL은 아닐꺼야 )

    2. 자율주행차의 오작동..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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