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저수지_연못

밀양여행 위양지

空空(공공) 2025. 12. 3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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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 다음 코스는 약간 걸을 수 있기도 한

"위양지"를 찾았다

'위양지'는 5월경 저수지 중앙에 있는 '완재정' 주위의 이팝나무 피었을 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이는 곳이다

밀양 8경의 하나이고 저수지 주위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이 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 위양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제방.

 양야제라고도 불리는 연못은 신라~고려 시대 때 축조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히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기록으로 보았을 때 임진왜란 이전부터 존재하였고,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634년 부사 이유달이 수축하였다고 한다.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등 여러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한 이 연못은 

 ‘위양지’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 완재정-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완재정은 안동 권 씨 위양 종중의 입향조(入鄕祖)*인 학산 권삼변(鶴山 權三變, 

1577~1645)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 후손들이 위양못에 세운 정자이다. 

 신라 때 만들어진 위양못은 저수지 가운데 다섯 개 섬이 조성돼 있는데 

 경관이 빼어났다고 한다. 

 권삼변은 위양못 가운데 있는 섬에 정자를 세우고 싶어 완재(宛在)라는 이름까지 

 지어놓았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뜻을 받들어 250여 년이 지난 뒤 후손들이 비로소 완재정을 지었다. 

 처음에는 배로 출입했으나 후대에 다리를 놓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필 때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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