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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대구가볼만한곳) 경북대 박물관 제1전시실 -선.원사 삼국실

空空(공공) 2015. 8.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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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박물관은 시대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제1전시실은 선,원사 시대에서 삼국 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칠곡군 약목에서 1960년 대학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고분 발굴조사를 한 이래 40여년간

대구 경북 지역에서 발굴 조사한 각 유적 출토 유물울 지역별로 비교 전시하고 있으며

경주 황오동 34호분,안동지동 출토 금동관등이 있다

 

1968년 발굴된 대구 달성토성 유물 국가형성기의 대구지역 중심취락유적이다

 

대구에서 처음 발견된 청동기 시대 취락유적이다 (1988년~1997년 발굴)

 

청동은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합금인 구리 합금의 한종류이다

한반도의 청동기는 수량이 적다 청동기 시대의 돌널무덤이나 초기 철기시대의 널무덤에서

주로 출토된다

 

경주 황오리 34,37호분

고분의 축조 시기는 5세기 후반이다

 

금성산 고분군의 서쪽 자락에 위치

이 무덤의 주인은 신라지배층으로 추정된다 5세기 후반..(1994년~1995년발굴)

 

안동 조탑리 고분군

 

안동 임하댐 수몰지구 유적

 

 

 

대구 팔달동 유적

 

금동관(金銅冠)
삼국시대
높이 30.3cm
금관은 경주를 중심으로 경상도 일대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체로 좌우대칭의 出자형과 나뭇가지 모양이 많다. 이는 시베리아의 무속관들이 실제로 사슴의 뿔을 머리에 꽂는 예가 있는데 이를 보다 단순화 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 금동관은 경주 황오동 34호에서 출토되었다.


 

옛 조상들의 삶과 농경문화의 특색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