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말로만 듣던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지난 7일 드디어 직관 하고 왔다 그간 차로다녀올 엄두는 못냈는데 관광상품 이 많이 생기고 추석 연휴 기간과 겹쳐 순천국가정원,습지를 포함한 일정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갈수 있었다고 생각한건 보기전의 일.. 한번은 볼만한것 같은데 너무 많은 인원이 모여 드는 바람에 유등 축제를 즐기기에 앞서 다소의 실망과 짜증이 밀려 왔다 \10,000씩 거두는 입장료에 대해서는 시비걸 마음이 없지만 그 정도의 입장료를 받을려면 합당한 관리가 되어야 한다 사전 인터넷 예매한 사람은 그 사람대로 현장 예매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매표소에서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대한민국글로벌 축제라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여도 기분 좋게 볼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