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면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는? "내일은 월요일.." 누구나 한번쯤 공감하는 이야기다 요즘이야 일요일이 되면 외식도 하고 어디 근처라도 나가 바람을 쐬곤 하지만 한참 직장 생활할때는 일요일도 출근을 하거나 출근을 하지 않는 일요일은 집에 누워 잠을 자거나 빈둥빈둥 TV를 보기 일쑤였다 그때의 분위기도 지금의 주말처럼 그렇지는 않았다..운동,독서,영화 감상 먼 날의 이야기였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접대를 해야 ( 받아야) 할때가 있다 숙취 해소제를 먹어 가면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시기도 부지기수다 수류탄주.충성주등 별 희안한 폭탄주를 제조해 먹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처럼 1차 접대이후도 바라는 바이어들도 꽤 있었다 하기 싫은 오더나 부당한 업무 지시는 정말 싫기도 하였지만 또 어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