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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경주 여행) 경주동부사적지대,야생화단지

空空(공공) 2017. 8. 3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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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월성 근처에 오니

사적지도 많고 장기간 월성 유적

발굴을 하는것만 보더라도 알수

있듯이 이 일대 전부가 문화재

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이 일대를 제일 먼저경주

동부 사적지대라 명명하고 사적으로

지정 보호 하고 있다

그리고 야생화단지를 만들어

예쁜꽃들을 식재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찾게 만들었다

( 경주 동부 사적 지대 ) 사적 제 161호 68년 7월 24일 지정

신라의 여러 사적이 모여있는 곳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의 단위로 정한 것이다.

동서는 안압지부터 교동까지, 남북은 월성남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가 있는 곳까지가 동부사적지대에 해당한다. 월성, 동궁과 월지, 첨성대, 계림 등이 각각 하나의 사적으로 지정 되어있으나, 이들 유적 사이사이에도 무수히 많은 지하유적과 유물이 계속 출토되고 있다. 따라서 신라 도성의 중심지역을 보존하기 위해서 사적지를 연결하여 확대 지정한 것이다.

동궁과 월지, 경주 월성, 첨성대, 계림, 내물왕릉 등 외에도 수십기에 달하는 신라 무덤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이 지역 3,300여 평에 꽃양귀비를 비롯 작약등 25종의 아름다운 꽃들을 식재해 봄,여름,가을

가족단위,연인 그리고 전문 사진사등이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명소가 되었다

 

꽃범의 꼬리

범부채

생태 터널도 있었는데 저긴 들어가 보질 못했다

참나리

 

도라지

꽃양귀비가 1송이 남아 있었다

문화재와 꽃

안 어울릴듯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