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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연말은 혼밥보다는 여럿이서^^

空空(공공) 2016. 12.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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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끔 가는 식당에도 최근

테이블 구조가 약간 변했다

혼자서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테이블이 생겼다

 

요즘 혼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한다

예전에는 혼자 출장을 갔을때도 혼자 밥 먹기가 민망하여

끼니를 건너 뛰기도 했는데 지금은 "혼밥족"이란 용어가

생겨났을 정도로 혼자 밥 먹는것이 자연스러워져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올해 연말은 몇번의 식사자리가 있었다

친구들과,친지들

연말은 여럿이서 어울려 먹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것 같다

어쩔수 없이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능하면 여럿이서 먹을수 있으면 그리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좋은 기억이 오래 간다)

 

어울려 먹는것..기본적인 생활이다

( 혼밥하시는 분들의 혼밥 탈피를 응원합니다 )

 

1.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

 - 건강식으로 즐겁고 유쾌한 자리

 

2. 친지들과 성탄절과 생일 축하자리^^

 - 기쁘고 행복한 자리

내가 항상 하는 말

좋은 사람들과 웃으며 즐겁게 먹는게 최고의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