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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서울여행) 남대문 시장 그리고 칼국수,보리밥 찰밥은 덤

空空(공공) 2018. 6.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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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 논현동 E-레지던스에서 아침 일찍

나서게 되었다

주위에 아침을 먹을만한 마땅한곳도 없고

차라리 오늘의 목적지인 남산 둘레길,남산을

오르기전 남대문 시장에 가면 아침을 해결

할수 있을것 같았다

 

전철을 타기 위해 신사동 네거리로 나오는데

이른 아침인데도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을 지나게 되었다

그 젊은 남녀들의 옷 입은 모습을

같이 간 일행분들이 민망하다 할 정도였다

 

말로만 듣던 클럽앞이다

여긴 입장 시간이 상상을 초월한다  .24시부터 아침 9시다  나중에 확인 해보니 여긴 엄청 핫한 곳이었다  "아레나"

 

신사동 사거리

우측편에 젊은 남녀들이 엄청 있었다 이때 시간이 오전 6시 20분

아레나클럽 간판

아침 시간인데도 입장하는 남녀 젊은이들..문에서 주민증 검사하는 건장한 사람들

바로 옆에 베트남 음식점이 있는데 엄청 많은 젊은 사람들이...

우너래 베트남에 가면 식당이 아침에도 북적이긴 하다만은..

지하철을 타고 화현역에 내려 남대문 시장으로 들어 갔다

이른 아침이라 문 여는곳이 얼마 없기도 한가 보다 했는데 오늘이 휴일이라 많이들 쉬신다고 한다

 

남대문 시장은 서울에서 동대문 시장과 더불어 2대 시장중 하나이고 숭례문을 기점으로 1만여개의 상점이 있다

이곳은 조선 초기부터 시장이 형성되어 오늘날까지 내려 오고 있다

이곳은 외국인 관광객은 한번쯤 들러 보는 대표적 관광 명소다

 

이른 아침에 보는 꽃은 기분이 좋다

일요일 아침이라 한산한 시장 거리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는 오는 모양이다

왕만두 집 문을 열었다..혼자라면 만두 사 먹었을지도

군침돌게 하는 먹거리들..

남대문 시장에서 유명한 칼국수 골목으로 들어 왔다

모든 집들이 방송을 탄 모양이다

우린 보리밥과 칼국수를 시켰는데 보리밥에 칼국수 서비스가 칼국수엔 찰밥이 서비스로 나왔다

대구 서문 시장보단 약간 비싸지만 양과 맛은 만족할만 했다

국도 맛있었다

서비스 찰밥

칼국수에 유부가 있는게 특이했다

아마 중국,일본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듯,,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신 모양이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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