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저수지_연못

석촌호수 야경을 보며 산책을 하다

空空(공공) 2018. 6. 18. 05:30
728x90
반응형

롯데 월드 타워의 서울 SKY 전망대에 올라

 

전체 서울의 야경을 보고 나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기는 그렇고 해서 근처의 석촌 호수에

 

갔다 가기로 했다

 

 

최근의 석촌 호수가 내 기억에 남아 있는건

 

매스컴의 부정적 보도내용이

 

롯데 월드타워 공사로 인해 인공호수인 석촌 호수의

 

물이 줄어 든다고 한참 시끄러웠었는데 그 이후의

 

보도는 조용하다

 

확인을 해 봤더니 자치단체와 롯데측에서 수위를 낯춘것도

 

있고 공사 영향도 있었다

 

수위를 원상 복귀하고 공사가 끝나니 문제가 없는

 

모양이다

 

( 수위를 낯추었던 것은 물 사용료를 덜 내기 위해 시민들에게 안 알리고 꼼수를 부린것으로 판명 났다 )

 

 

* 석촌 호수 공원

 

본래 한강의 일부였던 석촌호수는 1971년 한강 매립 공사의 결과로 물길이 끊기면서 형성되었다. 석촌호수가 지금의

 

모습을 갖춘 건 2001년 송파구의 명소화 사업이 이뤄지면서부터다. 콘크리트 호안 시설을 설치하고 생태 호안으로

 

꾸미면서 오늘의 석촌호수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지금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다.

 

동이 터오기 무섭게 운동복 차림의 주민들이 잠든 호수 주변에 모여든다. 산책로를 따라 조깅도 하고, 수십 개의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쪽에서 몸을 풀기도 한다. 해질 무렵에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동호의 돛배와 뗏목이 석양과 함께 만들어내는 실루엣은 한폭의 그림 같다.

 

또한 사계절로 치자면 봄이 단연 두드러진다. 다른 계절도 호수가의 정취가 좋지만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 VISIT SEOUL NET에서 인용)

 

 

 

 

 

 

 

 

요샌 솜사탕도 예술적이다^^

 

 

버스킹 공연도 있어 잠시 앉아 공연도 관람하고..

 

 

 

 

 

 

 

 

 

 

 

 

 

 

 

 

 

 

 

 

 

 

 

 

 

 

 

 

 

석촌 호수는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 진다

 

동호와 서호를 나누는 다리

 

 

 

 

 

 

 

 

 

 

 

 

 

 

 

 

 

 

롯데 매직 아일랜드가 보인다

 

 

 

 

 

 

 

 

 

 

 

 

 

 

 

 

 

 

 

 

사물놀이마당

 

 

오후 3시에 공연이 있었는 갑다

 

 

 

 

호수 둘레가 약 2,5KM 된다고 하는데 1KM정도는 걸은것 같다

 

운동,,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곳이다

 

봄에는 벛꽃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