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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볼려고 했다가 못본곳이다
알지 못하면 볼수 없는곳..
(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초등 사이에 있다)
대구연초제조창( 옛 전매청) 사택 ( 아파트)을 지역의
청년의 손으로 직접 실험하며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창작,협업,소통을 통한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 하는 장소로 만든곳이다
관사 외관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나, 내부는 문화와
예술의 색채를 입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대구시가 국·시비 23억원을 들여 관사(3층짜리 아파트 2개 동)를
리모델링하고 지역 청년작가의 예술창조공간으로 조성한
이곳은 이름하여 ‘수창청춘맨숀’.이다
4월,14일부터 6얼30일까지 "공간의 공유"라는 전시가 있어 다녀 왔다
A.B동 관리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A동에는 우리들의 방이란 주제로 B동에는 자기만의 방이란 주제로
전시,워크숍이 구성되어 있는데 B동 위주로 관람을 하였다
B동 1층은 창작공유방 ,2층은 창작협업방,3층은 창작실험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페건물 처럼 보인다
중간의 관리동..묘하게 어울린다
수창스토리지
여기 있는 전시물들은 다 구입이 가능한 모양이다
여기서부터는 2층 전시
3층 전시공가
만드는 과정
만들어지는결과
함께 만드는 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공간
당신과 내가 우리가 되어
생각을 공유하고
또다른 당신과
공간을 공유하다 - 공간의 공유 리플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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