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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칼국수보다는 능이백숙-참한 손칼국수 대곡점

空空(공공) 2018. 4.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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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만남 장소로 주로 가는곳이다

식당 이름 "참한손칼국수"..

3번을 갔는데도 칼국수는 한번도 먹지를 못했다

 

갈때 마다 먹은것은 능이버섯을 넣은 능이백숙과

파전이다

능이는 송이버섯만큼은 아니지만 재배할수가 없어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그리고 이집은 밑반찬이 모두  맛있다

 

파전은 그저 그런듯

장아찌..부추생강도 있다

정갈한 밑반찬

무침회..명태가 맛있다

능이버섯과 함께인 백숙

요리대회서 금상 받을만 하다

다음 가면 칼국수를 꼭 맛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