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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팥칼국수-국수전문점 진&덕 국수가

空空(공공) 2018. 2.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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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다는 날

밖에서 혼밥할일이 생겼다

날도 춥고 시간도 애매해 기다리는 시간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고 찾아 들어간곳이 국수집이다

 

평소에도 국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라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였다

국수전문점인것 같은데 처음 들어 보는 프랜차이즈였다

여러 국수 종류가 있고 눈에 들어 오는게 "팥칼국수"였다

 

가격이 다른 국수보다 좀 비싸지만 먹어 본적이 없어 시켰다

사용하는 재료가 전부 국산

손님이 없는쪽으로 한장

국수집에서 흔히 주는 고추와 된장을 주지 않는다

한그릇 7천원 반찬은 깍두기

한 그릇의 양이 많았다

처음엔 작은듯 느껴졌으나 팥죽 같은 국물까지 싹싹 먹고 나니 든든하다

잠시 추위를 잊은 팥칼국수였다

 

다음 또 찾을 메뉴였다